[책리뷰]실패할 용기와 kfc 커넬 샌더스 일화

 

 

실패할 용기 - 서울 문학사

가격: 정가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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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할 용기

목차는 

 

 

읽고 느낀 점은 마케팅기법등은 솔직히 다 아는 내용이어서 큰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저자가 16년 동안 직접 현장에서영업을 하며 겪었던 우여곡절을 스토리에 담아서 성공하기까지의 수많은 실패에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던 용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책에서 인상에 깊은 구절은

"벤처의 성지인 실리콘밸리에서는 실패를 필수 덕목으로 여기고 독려한다고 한다.

실패를 하지 않으면 배우는 게 없으며 실패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선구적인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빨리 실패해야 성공적인 벤처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할 용기를 가져라! 

 

이 책을 읽고 kfc의 창업자 커넬 샌더스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kfc 창업자 커넬 샌더스는

 

22살에 램프 제조 판매업 하다가 실패하고

 

퇴직금과 저축한 돈을 전부 투자해서

미국 캔터키 주에 조그만 주유소를 차렸는데 대공황으로 전재산을 또 잃고

식당업을 하다가 또 망하고

 

65세까지 하는 사업마다 계속 실패한 절망 속에서도

다시 11가지 치킨 양념 비법 레시피를 낡은 자동차에 싣고 미국 전역을 돌며 3년 동안 1008개의 식당에서 거절당한 후에 1009번째 매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3만 개 이상의 매장을 가진 KFC가 탄생되었다.

 

이 책 "실패할 용기"를 읽으며 계속 KFC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만약 내가 65세까지 하는 사업마다 계속 실패한다면 사업이 아닌 다른 일을 찾아서 다니겠지만 

 

정말 내가 하는 일에 뜻이 있고 성공하고 싶다면 실패할 용기를 가져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