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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장사의 차이 +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

사업 이야기

by 5comma 2019. 8. 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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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학교 1학년 시설 마케팅 원론 수업 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에 대해서 아는 학생이 있냐고 질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 바로 장사와 사업은 시스템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나뉜다고 대답해서 칭찬받은 기억이 난다.

 



시스템으로 돌아가면 사업, 돌아가지 않으면 장사이다

 


더 자세한 예를 들어 설명하면

사업의 예시는 

 

삼성 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에 있어도 삼성이 매출을 계속 낼 수 있는 것은 삼성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반면 장사의 예시는

 

내가 아무리 큰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어도 본인(사장)이 없을 때 제대로 영업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장사이다.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이 행복을 주지는 않지만 나에게 엄청난 편리성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아주 많이 벌고 싶다. 그리고 돈뿐만이 아니고 내가 살아가는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사를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시스템을 만들고 조절할 수 있는 사업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지금 2019.08.10 새벽 3시경 생각정리 겸 포스팅을 작성 중인데 약 3시간 매출로 535,000원 매출 달성했다.  21시간 뒤에 매출이 몇 배 더 늘어날 수도 있고, 더 늘어나지 않고 내일 새롭게 매출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의 최대 장점은 이제 곧 잠을 잘 건데  내가 자고 있을 때도 돈을 벌수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시간적으로는 자유로운데 빨리 더 큰 사업가가 되어서 경제적으로도 자유롭고 싶다. 

 

 

번외로 좋은 학교를 못 나와도 돈은 많이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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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잘 살려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교를 나와야 한다고 들었다.
사회적 지위나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그렇게 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연봉 1억을 받는다고 해도 4인 가정 기준 연봉 1억이 넘어도 대부분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를 얻지 못한다. 

이건 주변에 연봉 1억 뛰어넘고 나이 많은 어른들을 가까이서 지켜봐서 장담한다.

 

오늘 아는 지인을 만났는데 연봉 1억이면 만족하냐고 하길래 부족하다고 했더니 나보고 욕심쟁이라고 했다.
사람마다 돈의 크기와 기준이 다르겠지만 흠.. 나 같은 욕심쟁이들은 연봉 1억으로도 만족 못할 거 같다.
더 큰 시스템을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우고 도전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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