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1달러 창업과 나의 Lean Startup

저처럼 새롭게 무언가 도전해보려는 20대에게 꼭 필요한 엘론 머스크 1달러 이야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번에 작지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때 아주 큰 도움이 되었던 이야기거든요.

 

다들 엘론머스크 아시나요??

엘론 머스크는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새로운 세상을 혁신하는 사람이라는 수식어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 등등

엘론 머스크를 상징하는 여러 멋진 수식어가 따르는데요.

 

이런 엘론 머스크는 페이팔을 세우기 전에 하루에 1달러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실험을 해보았다고 해요.

 

소시지와 주스로 1달을 버티는 그 실험의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그 즉시 바로 페이팔 창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나이가 있고 책임져야 할게 많은 나이가 많은 분들은 더 그렇겠지만 한 치 앞도 안정되어있지 않는 세상에서 도전도 최소

 

한의 안전선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전 지지선을 저는 한 달에 50만원으로 잡았어요.

 

대학생들 한달에 50만 원으로는 생활 다 가능하니까요.

 

당시 제가 하고 있던 영화관 알바와 모아둔 자금 예 저에게는 정말 멋진 지지선이었죠.

 

총 6개월을 바라보고 제가 새운 여러 가지 가설을 검증하면서 Lean Startup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중인데

바닥이 명확히 보이니 (생존에 무리가 없으니) 실패에 대한 부담 전혀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책임져야 할 가족이 없는 20대 예비 창업가라면 이야기가 더욱 가슴에 와다을 것 같습니다.

 

혹시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본인이 생존에 필요한 비용이 얼마인지를 정확하 계산 보신다면, 새로운 시각을 가지 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