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과 생각을 분리하여 돈 벌기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의 요일을 정한다

   

초창기 나처럼 사업을 혼자 시작하는 경우라면 자아를 분리시켜서 직원인 자아와 일을 시키는 CEO의 자아와 2 가지 자아를 만든다.

 

 

 

CEO의 자아는 1주일 중 요일을 정한다.

ex) 매주 일요일은 오롯이 생각만 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할 직원의 자아에게 일을 시킬 근무 리스트를 짠다.

 

 

 

직원의 자아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피드백 및 개선안의 솔루션은 생각하지 않고 일요일(CEO)의 자아가 계획해 노은대로 실행만 한다.

일이 많든 적든 불평 없이 대부분의 회사원처럼 그냥 닥치고 일요일의 자아가 계획한 일을 빈틈없이 실행을 한다.

   

 

이렇게 주간 단위의 자아 분리에 적응한 후에는 시간별로 나눠도 된다.

 

생각을 하는 것은 매우 좋지만 사업을 할 때는 생각과 행동을 분리해야만 한다.

멀티태스킹을 하려고 하면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일의 효율이 떨어진다.

사업은 추진력이다.

 

 

 

내가 생각과 행동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할 때는 속도가 많이 느리지만 내 밑에 일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내 생각이 행동으로 변환되는 시간이 빨라진다.

빨리 그런 날들이 오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고로 정리하자면 생각은 좋지만 초창기 사업(진행업무나 일)을 진행함에 있어 생각과 행동을 분리하지 않으면 돈을 버는 속도가 느려진다.

 

 

내가 사장이며 직원일때 장점: 보고서를 쓰지 않아도 된다. 보고서를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없청난 장점이다. 큰 회사를 다닌 적은 없지만 대학교 시절 외국인 센터 조교와 사업단에서 중국 해외 파견을 다니며 일일 보고서와 월간 보고서, 중간보고서, 최종보고서... 정말 보고서 지옥이었다... 내가 모든 것을 알기에 약간의 메모 이외에 보고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이 있다.

 

 

 

상상 속에서는 엘론 머스크나 마크 주커버거처럼 사업을 진행하지만 현실에서의 행동은 아직 시작도 못한 경우의 사람들이 많다.

훌륭한 기업가들은 모든 일은 충분한 검토(생각)도 있어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실행력과 결단력(행동)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