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10 총정리및 스펙비교

이번에 삼성에서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은 2가지 제품으로 일반 제품, 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의 콤팩트 한 크기에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 0'과
6.8형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에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 0+'노트1 0+'의 2가지 크기로 이번 달 23일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1 0'의 출시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왼쪽부터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색상이다.

노트1 0 / 10+ 5G 2가지 제품의 상세 스펙은

국내 출고가는 일반 모델 256GB 124만 원대, 플러스 모델 256GB 139만 원대, 512GB 149만 원대이다.

노트1 0 / 10+ 5G 두제품다 크기는 다르지만 공통 장점으로는

'갤럭시 노트1 0+'는 45W 초고속 유선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고속 무선 충전도 지원한다. 또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지원해 Qi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과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충전할 수 있으며, 빠른 유무선 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1 0'은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Cinematic Infinity Display)'이다. 
화면 비율은 94%로 풀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S펜'으로 쓴 손글씨를 바로바로 디지털 텍스트로 변환해 다양한 문서 형태로 공유해 주거나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 등 마술봉으로 거듭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유튜브가 요즘 대세라 그런지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쉽게 할 수 있게 카메라와 기능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동영상 촬영, 편집, 공유를 정말 편리하게 만들었다.
피사계 심도를 조정해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고 특정 피사체를 강조할 수 있는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에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을 할 때 줌 인을 하면 그만큼 피사체의 소리를 키워서 녹음하고 주변 소음은 줄이는 ‘줌 인 마이크’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야외에서 뛰어노는 아이를 중앙에 맞춰 줌 인을 하면 아이 목소리를 주변 소리보다 더 또렷하게 녹음할 수 있다. 흔들림 없는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하는 ‘슈퍼 스테디’ 기능도 더욱 안정적으로 향상됐다.

 

사용자가 보고 있는 화면을 녹화하면서 녹화 중인 화면 위에 S펜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서 공유할 수 있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 없어도 동영상에 효과를 추가하거나 텍스트 삽입하고 배경음악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노트1 0과 아이폰 XS의 스펙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10 Vs. 아이폰 XS

갤럭시노트10과 아이폰 XS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 크기와 카메라다.

갤럭시노트10의 화면 크기는 6.3인치로, 애플 아이폰 XS의 화면은 5.8인치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화면 크기는 노트10이 더 크지만 화면 해상도는 아이폰 XS가 더 높다.
아이폰 XS의 해상도는 2436 x 1125, 인치당 458픽셀이며, 노트1 0의 화면 해상도는 2280 x 1080, 인치당 401 픽셀이다.